[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다.
2017년 3월 29일은 고 최진영의 사망 7주기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에 대해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친누나인 고 최진실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 후 약 1년6개월 후 최진영의 비보도 전해져 대중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세상을 등진지 7년이 흘렀지만 대중은 아직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정식 데뷔한 후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누나 최진실과 함께 연기 활동을 펼쳐 연예게 대표적 남매 배우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sky)라는 이름의 가수로 활동을 펼쳤다. 그가 부른 '영원'은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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