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균상이 김정현의 공격에 당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8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모리(김정현)의 공격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길동은 충원군(김정태)이 여동생 어리니(정다빈)를 죽인 줄 알고 분노하며 충원군을 가격했다.
홍길동은 충원군을 죽일 기세로 달려들었다. 그 모습을 수학(박은석)이 병사들과 함께 지켜보고 있었다.
홍길동의 괴력에 놀란 충원군은 "거짓말이다. 어리니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리를 애타게 불렀다.
모리는 뒤늦게 나타나 홍길동을 막아섰다. 알고 보니 홍길동처럼 역사였던 모리는 힘을 되찾은 상태로 홍길동을 단숨에 제압해 버렸다. 홍길동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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