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아나운서로 깜짝 변신 '청순+단아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김소혜는 EBS2 'EBS와 한입토익’ MC를 맡고 있다.

27일 촬영한 ‘한입토익’의 라이브토익 코너는 ‘한입뉴스’였다. 애초 도곡동 EBS의 본사에서 가까운 양재천에서 일기예보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비가 오는 관계로 야외 촬영이 취소돼 스튜디오에서 일기예보와 뉴스 장면을 촬영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용경빈 EBS 아나운서는 시종 흐뭇한 미소로 김소혜에게 뉴스 진행의 노하우를 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김소혜와 기상캐스터 김소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입토익'은 EBS2에서 월, 화,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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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