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재형 기자]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테일즈런너’가 금일(22일) 신규 펫 ‘땅의 정령-노임’을 공개한다.
테일즈런너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캐릭터의 충실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펫’은 이번 ‘땅의 정령-노임’의 추가로 총 7개가 되었다. 이로써 유저들은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펫’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신규 펫 ‘땅의 정령- 노임’은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로부터 주인을 보호하는 능력을 지녔다. 그리고 게임 시작 시 일정시간 무적 효과를 보이며, 분노 누적속도 및 보너스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테일즈런너는 7번째 펫 ‘땅의 정령-노임’의 공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땅의 정령 - 노임’을 구입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틴캐쉬, GT카드, 보너스 캐쉬 등 총 100만 캐쉬를 지급한다.
또한, 댓글 이벤트 <펫은 나에게 OOO이다> 이벤트를 진행, 공란에 재미있는 문구를 작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10명에게는 ‘땅의 정령-노임’을, 10명에게는 펫의 먹이인 아이시어를 지급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벤트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29일 발표한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테일즈런너’들의 레이싱 동반자 ‘펫’의 7번째, ‘땅의 정령-노임이 앞으로 여러분의 새로운 친구로 사랑받길 바란다.”라며, “초목이 푸른 5월, 땅의 정령 노임과 함께 더욱 즐거운 레이싱을 펼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