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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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노산 걱정해 난자 26개 냉동…다산 OK"

기사입력 2017.03.28 11:1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난자왕' 이지혜가 난자 26개를 냉동했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래퍼 딘딘, 가수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난자왕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운을 띄웠고, 이지혜는 "노산이고 불혹의 나이지만 아직 미혼이다"며 "결혼할 때 출산이 걱정되고 두려워하는 남성 분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설명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자 26개를 냉동했다"며 "다산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지혜는 "이런 이야기를 부끄러워하면 안된다"고 소신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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