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모터쇼 참석, 국내 최초 '뉴 LC500h' 공개
-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송 'So Good' 티저 음원 공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홍보대사에 가수 태양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태양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뉴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뉴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So Good'은 뉴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Amazing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어졌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뉴 LC500h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쉽 럭셔리 쿠페로 '2017 서울 모터쇼' 렉서스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뉴 LC500h 홍보대사 가수 태양 ⓒ렉서스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