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정은지, 허리 부상 후 병원行…상태 호전됐다"(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허리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현재 상태는 호전 중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지가 지난 25, 26일 베트남 하노이 공연에서 허리를 삐끗해 병원을 찾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 현재 상태는 호전 중"이라며 "걱정할 정도의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얼른 나을거야"라는 말로 팬들에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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