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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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택연, '베테랑 아이돌' 수식어에 발끈

기사입력 2017.03.27 11:29 / 기사수정 2017.03.27 11:3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2PM 멤버 택연이 '베테랑 아이돌' 수식어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두 주연, 배우 김윤진과 택연이 출연했다.

DJ 박선영은 "월드 클래스 김윤진과 베테랑 아이돌 택연이 만난다니, 너무 기대되요"라는 청취자의 글을 택연에게 읽어줬다.

이에 택연은 "제가 왜 베타랑 인가요?"라고 되물으며 "베테랑이라고 하면 너무 나이가 많아 보이잖아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박선영은 발끈한 택연에게 "아마 좋은 뜻으로 말한 것일 거에요"라고 하며 택연을 위로했다. 

택연도 "아마 좋은 뜻이겠죠?"라고 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며 끝내 웃어넘겼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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