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퀸즈가 총점 292점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퀸즈(김소희, 크리샤 츄, 김혜림)가 생방송 무대에 오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퀸즈는 박진영의 'Swing Baby'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선곡표를 확인한 뒤 "이 박자를 어떻게 탈 거냐. 타면 초대박, 흉내 내는 거에서 그치면 중박이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퀸즈는 본무대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유희열은 "오늘의 관전평을 대신하겠다. 보컬리스트들이 얼마만큼 퍼포먼스형 참가자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느냐가 첫 번째 관전포인트다. 11살 보이프렌드가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 것이냐.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하시는 게 바로 걸그룹 간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점수로 대신하겠다"라며 97점을 줬다.
또 양현석과 박진영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양현석은 97점, 박진영은 98점으로 평가해 퀸즈는 총점 29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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