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터널' 최진혁이 이시아와 결혼에 골인했다.
2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 1회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가 연쇄살인을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맞선에서 첫눈에 반한 신연숙(이시아)과 결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또 사건이 터졌다. 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살해당한 네 번째 사건이었다. 피해자의 남편은 죽은 아내를 확인하고 울부짖었다.
박광호는 앞선 살해 사건의 범인과 같은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반장은 "이상하잖아. 아무 이유도 없이 여자들을 왜 죽이냐"라고 믿지 못했고, 박광호는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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