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그룹 S.E.S. 바다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바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S.E.S. 유진과 슈가 기자회견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레스 자태 뽐내며 등장한 바다
★'두근두근, 떨리는 예비 신부'
★꽃보다 아름다운 3월의 신부
★예비 신랑 향한 사랑의 하트
★유진-바다-슈 'S.E.S. 우정은 영원해'
★꽃미소 만발
★유진 '딸 시집 보내는 기분이에요'
★바다 '유진과 슈의 진심어린 축하에 찡해져'
★슈 '우리 맏언니 토닥토닥~'
★바다 '너무 행복해요'
★바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한 바다는 2002년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금발이 너무해', '페퍼민트',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결혼 후 바다는 현재처럼 공연,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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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