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이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5일 ‘소년24 SEMI FINAL’을 통해 결정된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한현욱, 황인호)이 23일 소년24 공식 SNS를 통해 ‘유닛 블랙(UNIT BLACK)’이라는 활동명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 준비에 나선다.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명은 지난 15일부터 17일 정오까지 소년24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소년24 활동팀 팀명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수많은 팬들의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유닛 블랙(UNIT BLACK)’이 결정됐다.
‘유닛 블랙(UNIT BLACK)’은 현재 4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년24의 새로운 유닛의 개념으로 블랙(Black)이 세련되고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것처럼 ‘유닛 블랙(UNIT BLACK)’만의 독보적인 컨셉으로 가요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
특히, 활동명과 함께 공개된 ‘유닛 블랙(UNIT BLACK)’의 로고는 분절된 음절들이 하나로 모여 단어를 만들 듯 멤버들의 잠재력이 모여 강인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의 강한 포부를 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은 오는 4월 중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향후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 전문 프로그램 출연 및 글로벌 프로모션 등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이 ‘유닛 블랙(UNIT BLACK)’이라는 활동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팬 여러분들께서 직접 선정해주신 활동명인만큼 앞으로 자부심을 갖고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은 오는 4월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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