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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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정형돈 "딸 결혼할 때 많이 울 것 같다" 애틋

기사입력 2017.03.22 00: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형돈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패키지 팀에는 부녀가 함께 여행을 와 눈길을 끌었다. 저녁식사를 하며 대화하던 중 정형돈은 딸 가진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하며 "딸이 결혼할 때 진짜 많이 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슬하에 쌍둥이 딸이 있다. 이에 김용만이 "쌍둥이는 결혼 동시에 안하나?"라고 묻자 "그러면 진짜 공허할 거 같다. 꼭 같이 여행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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