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15 12:10 / 기사수정 2008.05.15 12:10
새크라멘토의 포워드, 론 아테스트의 트레이드 대상이 댈러스에 있다는 소식이 있다. 언급되는 선수는 조쉬 하워드인데 아직 양팀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올랜도의 가드, JJ 레딕은 다음 시즌 팀에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출장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이미 팀에 요구한 자신의 트레이드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오티스 스미스 단장은 "모리스 에반스와 키스 보건스가 있다는 전제하에 레딕은 팀의 3번째 슈팅 가드이다. 물론 레딕의 재능은 인정하지만 그는 2번째 백업이다."라며 레딕이 좀 더 인내심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그 밖에도 올랜도의 가드, 키언 둘링은 아마도 다음 시즌에도 올랜도의 유니폼을 입겠지만 아로요의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루키 마르신 고타트에게 드와잇 하워드의 백업 자리를 내준 베테랑 센터 아도날 포욜 역시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진=신인왕을 수상한 케빈듀란트 (C) NBA 공식 홈페이지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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