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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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서지영 두 아이 엄마 된다…"기쁘다 둘째 오셨네"

기사입력 2017.03.20 16:0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서지영과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날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기쁘다 둘째 오셨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리가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대신 전한 것.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이후 3년 만에 들린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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