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네"...'피고인' 촬영장 밝힌 지성♥이보영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성♥이보영이 촬영장을 오가며 서로를 응원했다. 

19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지성 #이보영 #깜방식구들 응원 덕분에 우리가 끝까지 힘낼 수 있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지성이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촬영장을 찾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은 지성 그리고 월정교도소 식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이보영과 그런 이보영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지성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보영은 다음 주 첫 방송되는 '귓속말' 주연으로 남편 지성의 바통을 이어받게된다. 앞서 '귓속말' PD는 지성과 이보영이 서로의 촬영장을 오가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