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승호가 ‘군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공식 SNS 계정이 20일 오픈됐다고 MBC가 전했다.
‘군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절찬리에 촬영 진행 중인 ‘군주’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군주’ 이후에도 MBC 드라마 기대작들의 방영 전 촬영 현장 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식 오픈 첫 게시물로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유승호의 인사 영상이 업로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승호는 “제가 SNS에는 처음 올리는 영상이다. 개인 SNS는 없지만 이번에 ‘군주’ SNS가 오픈했다. 방송하기 전에 이곳에 사진 많이 찍어 올리겠다”며 ‘군주’에 대한 관심을 당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이 계정을 통해 ‘군주’ 관련 소식과 유승호, 김소현 등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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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