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칼렛 요한슨과 줄리엣 비노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로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이 출연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닉쿤은 '공각기동대'팀에게 '공각기동대'의 매력을 물었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줄리엣 비노쉬가 제일 매력적인 것 같다"고 옆에 자리한 줄리엣 비노쉬를 언급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스칼렛 요한슨의 엉덩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지만 스칼렛의 엉덩이가 정말 예쁘다"고 강조했다.
필로우 애스백은 "스칼렛 요한슨은 끝내주는 여배우다.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사적으로 만나도 느낄 수 있더라"며 스칼렛 요한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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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