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연기자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16일 예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예원이 12부작 드라마 '우리동네'에 출연한다. 아직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예원은 '우리동네'에서 정의로운 소녀로 분하며,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예원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해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넌센스2'로 공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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