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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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원관 아내 "외할아버지, 남편 나이 탓에 재혼일 것이라 의심"

기사입력 2017.03.15 21: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살림남2' 정원관의 아내가 나이 많은 남편과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정원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아내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장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정원관의 7살 차이나는 장모는 누나로 착각이 들 정도모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원관의 장모는 정원관을 향해 "왜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느냐"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정원관은 "원래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정원관의 아내는 "외할아버지께서 멀쩡하고 괜찮은데 나이는 많고, 결혼을 안 한 걸 보니 재혼일 수도 있겠다고 알아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tsnews.com / 사진 = KBS2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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