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신구를 비롯한 영화 '아빠는 딸' 출연진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KBS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신구,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오는 18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구를 비롯한 다섯 배우는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빠는 딸'에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으로,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어떠한 입담을 뽐낼지 이목이 모아진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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