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돈스파이크가 한 달만에 다시 공개 특강을 연다.
MBC아카데미 뮤직스쿨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오는 16일 오후 8시 미래의 작,편곡가를 꿈꾸는 예비 작곡가 지망생을 위한 두 번째 특강에 나선다.
지난 달 진행된 돈스파이크의 공개 특강에는 평일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곡 지망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운 바 있다.
이날 '음학(學)이 아닌 음악(樂)'을 강조하기도 했던 돈스파이크는 오는 16일 목요일 '작업기밀 대공개 2탄'이라는 주제로 공개 특강에 다시 한번 나설 예정.
지난 번 강의에서 평소 친분 있는 가수 신승훈의 '사랑치' 곡으로 수업을 진행했던 돈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예비 작곡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주목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특강을 여는 MBC아카데미 뮤직스쿨 측은 "지난 번 돈스파이크 원장님 강의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이번에 다시 한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며 "1차 특강에서 미쳐 보여주지 못한 작업 비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의는 3월 16일 오후 8시 MBC아카데미뮤직스쿨에서 공개로 진행된다.
mystar@xportsnews.com /사진=MBC아카데미 뮤직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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