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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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티아라 시절 헤어 스태프 '샴푸'라 불러…"안좋은 소문 퍼지기 시작"

기사입력 2017.03.14 05:56 / 기사수정 2017.03.14 05: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걸그룹 티아라 왕따 논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까지도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티아라와 화영이 왕따 논란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과거 티아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김우리는 이날 "티아라가 신인 시절 3~4년간 힘들게 활동하면서 멤버들끼리 굉장히 돈독했다. 그러나 새로운 친구가 오면서 체계가 없었을 수는 있다. 분명한건 티아라 잘못은 없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영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스태프를 '샴푸'라 불렀다. '헤어 메이크업 언니'가 아니라 '샴푸 가자'라는 식이다. 그러면서 스태프들에게 안좋은 소문이 퍼지시 시작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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