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래퍼 산이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마지막 스페셜 DJ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이는 1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생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생방송 직전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마지막 스페셜 DJ로서 임하는게 아쉬운 듯 입을 벌린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산이는 지난 6일부터 김창렬의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DJ를 맡아 왔으나 14일부터는 DJ 김창렬이 컴백해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며 오는 20일부터 러브FM으로 편성 변경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