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 험담한 후배들에 발끈 '독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몰래 류수영을 편들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을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혜영은 후배들이 차정환을 험담하는 것을 들었다. 변혜영은 "차정환 피디요? 요즘 그 뒷담화 잘못하면 모욕죄나 명예훼손죄에 관한 법률로 처벌 받는데 혹시 아세요?"라며 쏘아붙였다.

후배는 "누구세요"라며 물었고, 변혜영은 "그건 알아서 뭐하시게요 아주 치졸하게 없는 선배 뒤에서 뒷담화나 하시는 분들께서"라며 돌아섰다.

이후 차정환은 임 작가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받았다. 차정환은 변혜영에게 "봤지. 이게 네가 날 놓쳐서는 안되는 이유야"라며 잘난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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