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금요일의 행복을 즐겼다.
조윤희는 10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맑음이었다. 봄 날씨답게 포근하고 미세먼지 없이 화창하다. 기분도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더불어 금요일이기도 하다. 오늘 같은 날 혼밥, 혼술, 혼집은 안 어울린다. 누구라도 좋으니 함께 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은 혼자보다 함께가 어울리는 느낌이다. 나만 그런가. 기분 탓인가요. 봄 햇살을 맞으니 기분이 이상하게 좋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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