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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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일일MC 박진희, 판사 남편 자랑...부러움 자극

기사입력 2017.03.10 16:01 / 기사수정 2017.03.10 16: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와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6회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꾼들의 달콤한 애정 배틀 토크를 보여줄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스타 김형규, 박재우, 황제성, 양세찬, 그리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한다.
 
기존 MC인 박소현의 부상으로 일일 MC에 나선 박진희는 첫 출연을 하자마자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기존 MC 박나래는 더욱 짓궂은 질문으로 박진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럼에도 박진희는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며 판사인 남편 사랑을 드러내며 미혼의 3MC의 부러움을 샀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역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방송 당일 김윤아를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출연진을 놀라게 한 김형규는 이 날 아내 김윤아와의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현재 김윤아 소속사 실장으로 아내와 자우림밴드의 스케쥴을 총괄하고 있다는 김형규는 기존 직업인 치과의사와 아내 뒷바라지까지 동시에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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