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서울 안국동 헌법재판소로 출근했다.
경호를 받으며 출근하는 이정미 권한대행. 그런데...
뒷머리에 무언가 꽂혀있는 것이 보인다.
헤어롤을 한 채로 출근한 이정미 권한대행. 그의 긴장감과 조급함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정미 권한대행의 재판 개시 선언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가 시작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정리=채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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