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널드덕 캐릭터 적용
- 인체 무해 원료 사용, 자가 인증 제품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지알테크는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한 고농축 멀티 방향제 '디즈니 디퓨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즈니 디퓨저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널드덕의 캐릭터를 적용했다. 허브향으로 힐링감을 더한 미키마우스 디퓨저, 라즈베리향으로 풍성함을 더한 미니마우스 디퓨저, 시트러스향으로 신선함을 더한 도널드덕 디퓨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주 소비층인 젋은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전문 조향사가 직접 조향했으며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을 사용한 자가 인증 제품으로 차량 내부나 주거 공간, 업무 공간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방향제 수준의 오데코롱이나 오데뚜왈렛과 달리 오데퍼퓸 수준의 40% 원액 함량으로 용량 대비 오랜 지속력을 유지한다.
지알테크 유통사업본부 주성열 부장은 "자동차용 캐미컬을 중심으로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카업의 우수한 제조 기술에 전문 조향사가 만든 트랜디한 향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해 2030세대의 젊은 소비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즈니 디퓨저(7ml)의 판매 가격은 12,000원이다.
한편 지알테크는 디즈니 디퓨저 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직영몰 카업몰에서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디즈니 디퓨저 3종 ⓒ지알테크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