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말하는대로'가 시청률 2%대로 아쉬운 안녕을 고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 최종회는 2.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6%)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버스커로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심용환의 역사적 유언비에어 대한 해명부터 박진주의 꺼내기 힘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마지막까지 담담하지만 솔직한 말 버스킹으로 청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회를 마무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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