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빅뱅 지드래곤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파란색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패션을 지적하자 김성주는 '지드래곤 모자'라고 칭하며 "정형돈이 빌려줬다"고 자랑했다. 특히 함께 패키지 여행을 하는 청년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강조하며 "젊은이 간지"라고 뿌듯해 하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진짜 민국이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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