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패트릭 스튜어트 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휴 잭맨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곁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건'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7년 간 '엑스맨'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쳐왔다. 휴 잭맨은 울버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패트릭 스튜어트는 찰스 자비에 교수로 명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로건'은 지난 1일 개봉,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휴 잭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