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설리가 클럽 나들이로 '불토(불타는 토요일)'를 보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례로 7장의 사진과 한 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설리는 신발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 외출을 알렸다. 그리고 이내 클럽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설리의 얼굴에 가득 찍힌 키스 마크가 눈에 띈다.
이어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설리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음악에 맞춰 돌기도 하고 벽을 짚기도 하면서 한껏 흥에 취한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은 올렸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맥주를 한 잔을 곁들이며 불타는 토요일을 마무리하는 듯하다.
한편, 설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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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