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고등래퍼'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했다.
엠넷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고등래퍼'가 최근 1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당초 7부작으로 기획됐던 '고등래퍼'는 오는 31일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고등래퍼'는 최근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의 사생활 및 인성 논란이 불거지는가 하면, NCT 마크, MC그리 등의 실력이 재조명 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과거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장용준은 하차했고, 양홍원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3일 방송된 '고등래퍼'에서는 최종 대표 선발전에 임한 래퍼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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