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산뜻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여전히 '여신 포스'를 풍기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기 엄마 맞아요?" "인형인줄 알았다"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박수진은 아직까지 방송 활동을 재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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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