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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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권혁수, 백진희 다정한 한마디에 '심쿵'

기사입력 2017.03.03 23: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백진희의 다정한 한마디에 심쿵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2주차라는 권혁수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혁수는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촬영 현장을 찾아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마친 권혁수는 '미씽나인'으로 호흡을 맞춘 백진희와 인사를 나눴다.

권혁수는 백진희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백진희는 간식을 받으면서 권혁수의 손을 보더니 걱정스런 눈길로 "오빠 핸드크림 좀 발라야겠다"라고 말했다.

백진희의 한마디에 심쿵한 권혁수는 들고 있던 간식을 다 백진희에게 건네며 "너 다 먹어"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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