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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보형·수란·강한나, '크로스컨트리' 본방사수 부르는 미모

기사입력 2017.02.25 09: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로스 컨트리’ 본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첫 방송된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번 캘리포니아 편에는 원조 K팝여신 예은, 폭풍가창력 보형, 마성의 보이스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가 출연한다.

지난 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로 함께 여정을 떠났던 네 명의 뮤즈가 지난 24일 다시 모였다. ‘크로스 컨트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기 때문. 이날 현장에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명의 뮤즈들이 ‘크로스 컨트리’ 예비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25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 명의 뮤즈들은 사이 좋게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들의 손에는 앙증맞은 사인이 들어간 ‘크로스 컨트리’ 포스터가 들려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4인4색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이 매력과, 이들이 만들어 낸 특별한 케미스트리이다. 헤어 컬러부터 의상, 스타일까지 많은 부분이 다르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포즈, 미소를 머금은 표정 등이 절묘한 어울림을 이루며 네 멤버의 사랑스러움을 더한 것.

이토록 사랑스러운 네 명의 뮤즈가 보여줄 음악여행은 어떤 것일지, 그 안에서 이들은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오늘(25일) 방송될 ‘크로스 컨트리’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현지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로드 트립 프로그램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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