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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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비스트 추억 고이 간직, 하이라이트로 새로운 시작"(전문)

기사입력 2017.02.24 17: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비스트 출신 윤용양이손(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가운데 양요섭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양요섭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스트라는 이름과 함께 받았던 사랑들, 찬란했던 영광들과 소중했던 추억들은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신인그룹 하이라이트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비스트는 지난해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한 후 윤용양이손 5명이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고 어라운드어스라는 신생 기획사에 함께 새 둥지를 틀었다.

이하 양요섭의 SNS 전문.

Beast라는 이름과 함께 받았던 사랑들.. 찬란했던 영광들과 소중했던 추억들은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Highlight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신인그룹 highlight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과 존경을 가득 담아 요섭올림.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어라운드어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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