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3월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몬스타엑스는 당초 2월말 컴백하려고 했으나, 앨범 작업 및 해외 스케줄 등으로 인해 3월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앨범 작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개인 활동 및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오랜만에 국내 출격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THE CLAN pt.2 GUILTY' 이후 약 5달만에 국내 팬들을 찾는 몬스타엑스는 이번에도 강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콘셉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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