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9:52
경제

힙합 뮤지션 그레이, ‘갸스비’ 광고 모델 선정

기사입력 2017.02.22 17:11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남성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가 트렌디한 힙합 뮤지션 그레이를 2017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레이는 박재범, 쌈디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힙합 뮤지션으로서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실력과 외모를 인정받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겸 가수다. 힙합, 댄스, 알앤비 등 장르를 막론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음악만 100여곡에 이른다. 

갸스비의 이번 그레이 모델 발탁은 타깃들이 꿈꾸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워너비 스타의 모습을 통해 그루밍과 스타일링을 통한 일상 속의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상반기 S/S 시즌부터 그레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갸스비 관계자는 “모델 그레이와 함께 할 광고 캠페인을 통해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갸스비 브랜드를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7년에도 남성 왁스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맨담코리아 ‘갸스비’는 2009년 기무라 타쿠야, 2013년 김우빈, 2015년 김원중에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모델을 발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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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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