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캐스팅 및 일정 등을 최종 조율 중이다.
22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시카고 타자기' 편성은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정확한 날짜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내일 그대와'가 3월 말에 종영하는 만큼 4월 초 방영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본 리딩 일정 또한 현재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카고 타자기'는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의 출연이 유력하다. '킬미힐미'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KBS 2TV '공항가는길' 김철규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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