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콰부터 흉스프레소까지…'팬텀싱어' TOP 12 콘서트 연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팬텀싱어' TOP12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텀싱어'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팬텀싱어'의 TOP3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가 출동한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성악과 뮤지컬, 가요, 록을 노래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차원 높은 하모니가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과 함께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었다. 

'팬텀싱어'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