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아침 출근길에 1호선이 고장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오전 용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1호선 급행 열차가 고장났다. 역곡역에서 출입문 고장을 일으키며 멈춰섰고, 해당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이 하차해 환승하느라 후속 차량 운행이 지연됐다.
바쁜 출근길에 발생한 사고인 탓에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가중됐다.
코레일에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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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