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설경구가 꿈 속에서 유명인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0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영화 '루시드 드림'의 고수, 강혜정, 설경구와 팬들을 만났다.
이날 설경구는 대통령과 유명인이 나오는 꿈이 좋다는 말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설경구는 과거 한 영화를 하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꿈에 영국 여왕을 봤다"며 "운전석에 영국 여왕이 타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2층 버스에 영국 여왕이 있었고 그가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 이어 설경구는 "그런데 영화가 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이 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