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주역 정우, 강하늘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공개된 영화주간지 씨네21 커버에는 정우, 강하늘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돋보인다.
화이트와 블랙 수트로 멋을 살린 의상과 함께 진심 열연을 엿볼 수 있는 눈빛까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속 돈도 빽도 없지만, 인간미와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준영 속 단단한 내면을 포착한 강렬한 모습과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청년 현우 강하늘의 호소력 짙은 눈빛을 담아낸 화보는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와 함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재심'으로 완벽하게 스크린을 접수하며 명실상부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정우, 강하늘의 열연과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커버는 씨네21 2월16일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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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