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정글의 법칙' 강태오가 조각같은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코타 마나도'에서는 김병만, 윤정수, 김영철, 강남, 김민석, 경리(나인뮤지스), 이성렬(인피니트), 강태오(서프라이즈)가 출연해 극한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오는 정글을 누비면서 파파야 취득에 성공한 후 물에 들어가 하루동안 더러워진 옷을 빨면서 씻는 것을 동시에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상의탈의를 한 강태오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으로 조각같은 몸매를 자랑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강태오와 함께 씻으러 들어간 윤정수는 강태오 때문에 뜻밖의 몸매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강태오는 카메라 의식 따위는 없는 열정남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나 형들의 불을 챙기는 등 사랑스러운 막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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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