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장미를 모티브로 한 17S/S ‘페티로즈(Petty Rose)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피트 로즈(Pete Rose)’의 이름에서 착안한 페티로즈 시리즈는 키치하고 걸리쉬한 자수가 특징인 모자 제품으로, 스트릿한 감성의 볼캡과 스냅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하였으며, 컬러는 시크한 블랙 컬러와 트렌디한 데님 컬러로 선보였다.
또한 페티로즈 시리즈는 미니 로즈 자수의 심플한 디자인부터 모자 챙에 별 모양 스터드 장식의 개성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뉴욕양키스 로고에 엣지있는 레드 컬러 장미 패턴에 화려한 레터링이 더해진 블랙 커브캡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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