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Happy 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에서 매월 특별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측은 평소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와 이야기가 함께 하는 '월간 라이브' 시간을 마련해 고품격 라이브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5일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방송에는 첫 번째 출연진으로 DJ 조성모가 직접 프로듀싱한 실력파 밴드 아프로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요조, 그리고 2000년대 정통 발라드 대명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팀과 한경일이 출연한다.
매달 펼쳐지는 라이브 향연, '월간 라이브'는 청취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간 라이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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