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여와 관련해 언급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콜센터 전화접수가 상상을 초월한 전화신청폭주로 콜센터상담원과 컴퓨터용량이 초과되었나봅니다. 연결이 잘되지않아도 인내심을갖고 신청해주세요. 그만큼 국민적 열기가 높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선거인단 등록이 시작됐다. 오는 3월 7일까지 3주간 콜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탄핵심판일 3일 전까지만 받는다. 등록 첫날인 15일 많은 전화가 쏟아지면서 전화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자 정청래 전 의원이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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