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아말 클루니는 오는 6월께 출산할 예정이며, 조지 클루니는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쌍둥이를 매우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조지 클루니는 1961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에 쌍둥이의 아빠가 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최근 비욘세도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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